비오던 날 소수 잊지 못할거 같아요. 좁아서 손님이 많으면 대화하기 힘들거 같지만 운좋게 친구랑 저랑 단둘이 있었네요. 기본으로 주시는 물도 아마 차인거 같아요. 얼음 한잔을 띄워주시는 세심한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다. 쑥현미 떡도 넘 맛있어요~ 씹기도 전에 콩가루 향이 이미 맛있어서 호들갑 떨다 갑니다.
소수
대전 유성구 대학로 19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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