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밸리 15단지 상가에 있는건데 주소 입력이 제대로 안되네요. 19000원 이상 배달도 됩니다! 혼자 시키기엔 부담되는 가격이고 양도 많아 보여 친구랑 가려고 미루고 있었는데 결국 호기심을 못이겨 배달시켰어요.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서(사실 브런치 먹을때마다 매번 이런 생각함) 종종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근방에 여기처럼 본격 브런치를 하는 가게도 없기에 반가운 마음에 😋마크를 남깁니다. 🌟오리엔탈 볶음밥 샐러드랑 같이 나와서 좋아요. 사실 이게 평이 좋아서 궁금해서 시켰는데 맛 없는건 아니지만 어디서 먹어본듯한 익숙한 맛? 서가앤쿡이 떠올랐지만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야채나 햄이 밥에 비해 조금 있지만 싱겁진 않아요. 적당히 짜고 단맛. 짠 소세지를 좋아하는데 단맛이 강한 소세지라 아쉬웠어요. 🌟콥샐러드 샐러드도 무난하게 맛있어서 특별히 말할건 없지만 올리브 맛이 좀 쎈 편인거 같아요. 매번 서브웨이나 통조림 올리브로 집에서 샐러드 만들어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짠맛이나 올리브 향이 쎄게 느껴지네요. 처음엔 좋았지만 계속 퍼먹기엔 좀 부담스러워요. 옥수수콘이랑 올리브가 굉장히 많은 느낌? 토마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달달한 옥수수와 짠 올리브가 많은만큼 토마토를 더 넣어줬으면 합니다.
브런치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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