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가 있어서 따뜻한 봄가을에 와보고 싶어요. 사실 안주는 좀 애매하다 싶은데... 그냥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하지만 치즈 플레이트나 올리브 절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해리 브롬튼이라는 술을 처음 마셔봤는데 홍차 좋아하시고 가볍게 마시고픈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약간 홍차맛 나는데 베리향 나면서 탄산이 있어서 음료처럼 입가심하기 좋네요.
펑키빌라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3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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