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태국음식점 ‘동남아’ 똠얌쌀국수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조금 달지만 향과 걸죽함 모두 마음에 듬. 오른쪽의 텃만꿍(새우 고로케)은 통후추 지뢰가 있으니 통후추를 씹어먹는게 싫으신분은 다른걸 시키시는걸 추천.
동남아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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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정식 모미모미. 멘치카츠 정식, 생연어사시미 정식.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먹는걸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음.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하니 더더욱. 멘치카츠는 아주 약간 돼지냄새가 났던것 같음. 간장새우장도 간이 안세서 새우살을 발라낸 다음에 밥을 넣고 비벼먹었다...
모미모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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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식객촌의 ‘볼트 버거 하우스’ 크리미 아보카도 버거 Set 5oz. 청담동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의 수제버거만 따로 파나봄. 간이 세지 않고 육즙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다만 너무 배불렀을뿐;
식객촌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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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2
베트남 포다 쌀국수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1
메뉴를 수기로 쓰는데 다시 사라져서 사진메뉴 올립니다-,-
익선동 종로 스테이크. 7500원. 종로에서 이 가격에 스테이크입니다. 양파구이 추가 1000원. 버터 500원. 고기가 적어보인다구여? 아닙니다... 7500원에 저 고기양은 절대 적지 않아여!! 세명이 갔는데 배가 많이 고프다면 각1스테이크에 파스타(평균8천원) 추가하시고 배가 터지시면 되겠습니다.
종로 스테이크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7-1
생각했던 뇨끼와 달랐지만 소스가 넘나 맛남. 하얀건 크림, 보라색은 과일쪽. 고소하거나 향긋달달하거나. 가지튀김은 기대를 안했는데 가지를 싫어하던 내게 맛있는 식재료라는 생각을 심어줌. 분위기가 연인들이 가기 좋았다... 그러니까 난 다음에 혼자 갈거다
연남테라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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