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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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후 꿀과 젖같은 공간! 시간이 붕 떠버린 피곤한 여행객에겐 최고의 복지를 누린 카페였음. 해당 건물의 캡슐호텔에서 같이 운영하는 안방같은 컨셉의 무제한 카페. 근데 이제 광안대교 뷰를 곁들인👏무려 누울 수 있고 그래서 부족한 잠을 여기서 잠시나마 채울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 이층 누울자리에서는 피곤해보이는 직장인들이 쪽잠자는 것도 보였고 그런 여유가 관광지 한복판 명당자리에서 가능한 것도 너무 좋았심더. 집 근처에도 이... 더보기
별침대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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