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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카페 마르코폴로 티랑 시그니처인 생크림꿀커피 마셨는데 생크림꿀커피는 비엔나커피 느낌? 평소에 크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엄마도 아주 만족스러워하셨다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 친구 있음 !!! 𖤐𖤐𖤐 낮잠 자는 표정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귀엽다 ◡̈
수망일기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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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망일기 은후 제주도로 귀농한 아저씨가 운영하는 듯한 느낌의 까페(사실관계 없음 ㅋㅋㅋ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것) 인형공예하는 분의 작업실이 한켠에 있다 너무 내 취향이라 사고 싶었는데 쪼매난게 5,6만원이라 내려놓았다 ㅠㅠ 한복입은 인형 너무 이뻤는데…. 한켠에는 작업실이 있고 책도 꽤 많고 동네 사랑방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로 보이는 짱 크고 순한 개도 있다 ㅠㅠㅠㅠㅠ 아인슈패너 비슷한 메뉴가 있었는데 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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