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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장칼집 원래는 우동이 먹고싶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가까운 면파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체인점같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수능끝난 주간이라 주류를 시키면 신분증검사를 철저히 하더라구요. 전이랑 보리밥은 맛있었는데 장칼국수는 맛이 그냥..그랬는데 제가 잘 안먹어본 음식이라 그랬을지도?
홍문 장칼집
광주 동구 동계천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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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장칼. 평범할 뻔 했는데 음식이 전부 너무 달아. 이집 주방에서 설탕 뺐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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