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주차가능
처참한 주문 방식. 처참한 위생 상태(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냅킨, 식기와 같이 꽂힌 볼펜...그리고 젓가락의 방향을 보라)를 보고 기대를 접었다. 역시나였다. 모양만 따라한 맛. 기름이 너무 없는 마제소바라니. 흐린 소스와 상태 나쁜 계란, 시판 우동면의 힘없음이 만나 인상이 아주 흐렸다. 이 가격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가 맴도는 집이었다. 돈까스는 의외로 좀 옛 경양식 가게 추억보정에 근접한 느낌이다. 딱 옛날 명동스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