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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혼밥. 간만에 반찬에 밥 먹고 싶어서 들렀어요. 마음 같아선 소주 한병 곁들이고 싶었지만 요즘 절주하려고 노력 중이라 흠흠. 반찬은 셀프인데 이날따라 모두 짠 반찬만 있어서 조금씩만 먹었습니다. 고기는 나오면 적어보이지만 먹으면 많습니다.
엄마손 돼지불백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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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엄마손돼지불백 #종로구 #혜화역 #대학로 - 장사가 잘되셨는지 2층으로 엄청 넒게 옮기셨다. #냉삼 을 판다는 간판을 보고 점심시간이 좀 지났을때 방문을 했다. 삼겹살은 구석 자리로 안내해주는데 환풍기가 없다보니 우리 연기로 가득차 미안해짐. - 냉삼은 11,000원이면 저렴해 보이지만 먹다보면 일반 삼겹살집 보다 더나오니 주의. 그래서 결론은 삼겹살은 다시 시키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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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고된이(옛날옛적) 없어지고 나서 대학로에 이런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던가? 반찬도 셀프 리필이 되고 직장에서 먹을 수 있는 괜찮은 백반집이긴 한데요. 아쉬운 건 가격(불백 8,500원 고등어구이 9,500원)과 갈 때마다 거의 소리질러야 하는 돗대기시장같은 분위기.
#한식 #엄마손돼지불백 #종로 #대학로 #동숭동 #혜화역 - 기사식당 같은 24시간 음식점 - 기사님들은 안올꺼 같고, 가격도 막 저렴하지는 않고. - 배신하지 않는 고등어, 청국장은 살짝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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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엄마손돼지불백 사진도 안찍었네요... 반찬은 셀프이용이고 남기면 벌금 있대요 방송에도 나왔던 불백 맛집이라고 하는데 불백은 그냥저냥 평타고 무엇보다 찌개들이 너무너무 맛없어요;;; 간이 싱거운 정도가 아니라 그냥 맹맛이예요 찌개는 절대 비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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