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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뒤편에 있는 중식당 몽. 가기 편한 위치에 있어서 가끔 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은근히 메뉴가 변경이 있다. 뭉텅고기 고추짜장이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길래 주문해봤다. 바로 볶아나와서 야채는 아삭했다. 고추짜장인데 많이 매운편은 아니다. 차별점인 뭉텅고기는 간짜장에서 자주보이는 단단한 식감의 고기가 아니라 크지만 부드러운 차슈같은 느낌이었다. 가격이 9천원인데 이정도면 괜찮았다.
중식당 몽
서울 노원구 덕릉로83길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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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 짬뽕 별로 안 매워 좋았음. 찹쌀 탕수육 쫀득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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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원에 1인세트메뉴인 짜장+탕수육을 주문. 짜장맛은 진한편이고 면도 적당한 느낌. 탕수육의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