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좋아요
2년
마라탕 오늘까지만 먹고 끊어볼게요…
최선생 마라탕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14
0
추천해요
여기 샹궈를 매주 먹는 것을 그만두지 않으면 단체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 그만둘 수 없어
7
일하는 분이 딱 두명이라 엄청 바빠보여요 평일 점심엔 난리난리 사람 진짜 많음 주방이 다 보이는데 깔끔해서 맘에 들어요
11
맛있어요~~~~
5
3년
느타리랑 청경채랑 알배추를 듭뿍넣고 간만에 마라수혈..!! 상암동엔 알짜배기 식당이 많네요
8
마라탕을 끊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ㅠㅠ 여긴 중국분들이 하시지만 위생적이고 친절해서 좋아합니다
6
4년
다른 마라 전문점에 비해서 국물맛이 한국화 되어서 살짝쿵 사골맛이 나고 마라 특유의 혀를 찌르는 얼얼한 매운 감각이 적은 편 그래도 맛있다!
1
요즘은 이 곳에서 주기적으로 위장을 조지고 있습니다.(원래는 빨계떡 두배맵게 였는데 감흥이 떨어짐) 5단계는 나도.. 국물은 차마 못먹겠더라구. 기름층이 3센치는 되어보이는데 휘휘 걷어서 국물 먹어보고 아 이건 건강에 몹쓸맛이다 포기. (언제 신경 썼냐마는 나도 아니다싶은건 알아) 그 이후로는 4단계를 뇸뇸합니다. 정말 좋은거는 냉동 하가우가 있다는 점!!! 미쵸따 이거 다섯알이랑 고수 왕창 넣고 만둣국 머거요. 첨에 먹은 ... 더보기
24
흔한 형태의 중량 달아서 가격 매기는 마라탕&샹궈 가게가 누리꿈 지하에 생겼다. 마라 특유의 싸한 맛이 잘 났고 그게 혹시 모자랄까봐 셀프바에 향신료와 고추기름이 더 놓여있었다. 재료 상태나 매장 청결 상태도 괜찮아보인다. 단, 점심시간에 초반 주문 순서를 놓치면 자리를 잡았더라도 음식을 상당히 늦게 받을 수 있다. 그냥 무난하게 하는 집이지만 피슈까지 가서 줄 안 서도 되게 되었으므로 후한 점수를 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