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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먹었던 칼국수 중 최악 돈 받고 팔아도 되나 정도 면은 너무 푹 익어서 풀어져 나옴 국물은 짬 심지어 바지락 껍질이 깨진 것이 면에 박혀서 면 씹다가 돌 씹은 것 같은 느낌 그나마 매운양념 넣고 후추 뿌려서 겨우 먹을 정도 처음에 내주는 보리밥도 별로 정말 아까운 한끼였음
보리밀밭 보리밥 바지락 칼국수
서울 성북구 종암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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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참 대단했다. 슴슴하고 감칠맛 나는 만두. 어제 먹었는데 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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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 다소 묵직한 부부손칼국수와는 또다른 맛. 선택지가 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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