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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 같아도 롱런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기본에 충실한 맛 끝까지 안 물리고 깔끔하게 클리어했다 아주 오래전에 눈꽃치즈 먹으러 한번 왔을 때 매장이 좀 낡은 게 흠이다 싶었는데 이젠 리모델링해서 그것도 해결되었고 문화의거리에서 양질의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그저 고마운 곳이 되었음
지로 돈까스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66번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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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레카츠를 먹었습니다. 딱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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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돈까스하면 지로 아닐까 한 달 사이에도 몇개씩 사라지고 새로 문을 여는데 이곳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맛도 비교적 한결같은것 같다. 다만 아쉬운점은 인테리어, 가구가 많이 낡은 느낌. 그래서 약간 청결도가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괜히 든다.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 같다. 치즈, 스노우치즈, 일반 돈까스 모두 맛있었다. 바삭바삭하고! 인천에서 가장 맛있었던 돈까스는 유키, 그다음 지로인듯!
언제나 맛있는 지로돈까스. 치즈돈까스는 눈꽃이 더 좋다. 왜냐면 고기가 씹을때 더 두툼하게 느껴지니까. 항상 말하지만 지로돈까스는 고기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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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먹고싶어지면 항상 가는 곳. 이날은 국물있는걸 먹긴 했지만, 평소엔 다른것도 많이 먹어요. 돈까스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정말 맘에 들어서 자주 가는 편.
지로는 무조건 스노우치즈돈까스!! 치즈 진짜 듬뿍 올라가고 난 안에 모짜렐라 있는것보다 위에 올라가있는게 훨씬 낫다. 안에 모짜렐라 들어있는 돈까스는 가끔 치즈가 고무식감이 드는 곳이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게 되었다 유키돈까스만큼 바삭하고 그렇지는 않지만 부평에서는 괜찮은 돈까스집! 그리고 일식 돈까스치고 9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