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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펄펄 끓여 나와서 사진찍기 불가입니다XXX 허한 몸이 뜨끈한 국물 때문에 에너지 만땅 되는 기분이었어요!!! 국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을 듯한 맛있는 김치랑, 아마 매일 바뀌는 듯한 어묵반찬이 너무 정성스러웠던 오래된 식당이에요.
전주 본가 콩나물국밥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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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국밥 한그릇이면 한겨울에도 덥습니다.. 친절하고 유쾌하신 사장님 >< 또 갈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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