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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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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는 손님 대접할 때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건물이 깔끔하고 뷰가 좋습니다. 물회정식 2.7에 매운탕,밑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정식에서 물회를 회덮밥, 전복죽으로도 바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진은 회덮밥입니다) 물회는 분명 더 맛있는 다른 곳이 있겠다 싶은 무난한 정도였고 회덮밥은 생선살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원해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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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태화횟집이 문닫아서 걍 물회먹고 싶어서 갔다. 물회가 메인은 아니겠지만 평범한 물회. 결론은 물회는 제대로 하는 집에서 먹기. 여긴 그냥 회먹으러는 오고싶음. 뷰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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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원해. 사실 포항엔 이곳보다 더 유명한 물회집이많지만, 여기를 온 이유는 신발은 벗어도 좌식이 아닌 의자/테이블인 유일한 물회 식당이었기 때문입니다.. 통유리라 바다도 보이고, 회도 물회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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