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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우동 실내포차 스타일 늦은 시간에도 간단하게 한잔 하러 온 분들 많음 썩 쾌적하거나 유쾌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런덴 또 이런맛으로 오는거니까 땡초우동도 즉석떡볶이도 짱 매움
땡초우동 in 포차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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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저렴하고 맵기 조절 가능해서 좋음. 매운 걸 좋아해서 아주 맵게해서 먹는 걸 즐기는데 면발도 꽤 쫀득한 편. 식사하러 가는 집은 아니고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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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우동 5천원 즉석떡볶이 12천원 어묵추가1천원 주먹밥2천원 오돌뼈 파불고기 탕수육 등등 있습니다 우동은 조금 매울 수 있으나 맵기조절가능 망원즉석우동생각날때 대신 가기 조은곳 화장실은 매우 별로...라는 일행의 평가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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