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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에 8개였나.. 크기가 크지는 않다. 찐빵과 만두는 똑같은 피에 속만 팥이냐 만두소냐로 달라진다. 그래서인지 만두는 만두라기보단 야채찐빵 느낌. 속 재료가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나는 찐빵 만두는 피의 개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피는 좀 애매하다.
백일홍찐빵만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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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장아저씨는 이제 안하시고 아들부부가 만든다 쪼매난 만두찐빵은 그대로였지만 예전보단 밀가루냄새도 나고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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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인데 다팔렸다 ㅂㄷㅂㄷ 시청옆의 오래된 만두집으로 전주서 아는사람은 다 아는곳 한입크기의 찐빵과 만두를 판다 이른 시간에 매진되니 일찍가거나 전화예약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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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과 만두. 각 3500원. 오후 3시면 거의 재료 소진. 휴무 일요일.
전주시청 근처,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음. 전주 토박이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집이라 추천해주심. 한옥마을 방문 계획 있으면 들려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