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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보고 단골 몰래 도망간 가게는 뭐고- 그걸 또 쫓아가서 괴롭히는(....) 단골들은 뭔가... 그러고보니- 일본에선 화제인가 수해인가 음식점 다 날아가서 주인장은 이 참에 쉴 생각했는데 단골들이 집 지어줘서 계속 일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례도 있는데 여기도 그런 곳이 되려나...싶어서 찾아가보았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가까웠던지라...) 사람이 없다길래- 골목길에 숨어있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골목길인 것은 맞는데-... 더보기
돈까스 명가
대전 서구 계룡로585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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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돈까스는 말이지 아저씨의 오래된 고집(?) 덕택에 아주 평범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을 낸다. ‘요즘 입맛은 잘 모르고~ 그냥 내가 팔던거 만들어서 팔겨~’의 느낌. 원래 이 집의 전신은 장대동 ‘아저씨 돈까스’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더니 또 갑자기 탄방동에 문을 여셨다. 단골이던 분들도 잘 모르는 새에. 그래서 아직 손님이 정말 없다. 네이버에 가게 등록도 내가 함 ㅋㅋㅋㅋㅋ (아.. 사실 친구가 함. 친구꺼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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