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오토코
이자카야지만 퓨전술집 느낌나는 가게로 친한 멤버와 자주 찾는 곳이다. 여사장님과 주방요리사분이 운영하는데 말수 별로 없지만 적당히 친절하여 부담없는 곳이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고 나가사키 우동과 닭껍질튀김, 하이볼이 기가 막히다. 사이드디쉬로 나오는 식초에 절인듯한 해초도 중독성 있다. 이것저것 맛보기에 좋다. 90-2000년대 가요도 이곳으로 발길 돌리게끔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남오토코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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