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플라츠
Moritzplatz
Moritzplatz
22.07.20 간만에 신촌와서 홍대근처까지 슬렁슬렁 걸어 모리츠플라츠 도착! 망플보고 오는 거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딱히 카페같은 느낌이 아님..! 바닥도 되게 옛날 학교 바닥같다 나무로 된 바닥 말구 무늬많은 돌 바닥! 친구는 들어가서 계속 마을회관에 카페차려놓은 것 같다고 함ㅋㅋㅋㅋ 디저트는 얼그레이케이크랑 까눌레 골랐고 나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레몬에이드였나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얼그레이케이크는 크림에도 빵... 더보기
플랫화이트 (5,500) 분위기가 정말 정말 좋은 카페! 경의선 숲길 쪽에 있는데 좌석이 생각보다 많고 편해서 오래 머무르기에도 괜찮아요. 헤드폰 딱 끼고 책 한 권 읽고 싶은 곳.. 사장님도 그렇고 굉장히 힙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느낌에 살짝 뻘쭘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좋았습니다. 이날 카페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너무 형편없이 찍어서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 공간도 공간인데 플랫화이트도 꼬숩고 진~해서 마음에 들었어... 더보기
애플크럼블이 궁금했던 모리츠플라츠! 하지만 막상 에그타르트를 먹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무난했어요ㅎㅎ 라떼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도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가 느껴져서 좋아요 꽤 만족스런 커피였습니다 공간도 감성넘치고 디저트도 맛나보여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좋은 곳이네요 곳곳이 알차게 예쁜 공간같아요 탁자 사이 간격도 넓직하고 작업하기 좋은 높이라 굿입니다! 다만 1,2층 둘다 다소 춥더라구요..손이 차가워질 정도.. 그래도 재방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