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한 번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드디어 마주쳤습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40분동안 마사지기 체험이 가능해요! 체험 후기는,,,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받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라고 느꼈어요. 커피 맛은 그냥 꿀꺽꿀꺽 마시기 좋았고 혹시라도 방문시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구매권유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세라젬 웰카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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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쌀국수를 먹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바람 맞으며 야장으로 먹은 경험에서 오는 추억보정과 이곳에서 쌀국수를 먹은 후 며칠 뒤 먹었던 다른 쌀국수집이 대조적으로 맛없게 느껴졌던 비교군적 경험, 등뼈라는 희귀한 토핑(솔직히당시에살발라먹기엔먹기에좀귀찮았는데이미지적으로한방은있다고생각합니다.) 때문에 추천해요・・・ 를 남겨요.
까몬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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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노들섬 지나다니기만 했지 방문해본 건 올해가 처음인데 굳이 뭘 사오거나 배달시키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먹기 좋은 음식점들이 많이 포진해있더라구요. 아니 난 몰랐지^^,,, BHC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시즈닝 팍팍 뿌려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물론 저는 돗자리 깔고 63빌딩뷰로 밖에서 먹었습니다.
BHC 치킨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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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동 쌈밥집 골목 안쪽에 새로 생긴 카페에요~~,, 벽면에 작은 전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엄청 작고 의자 수도 적어요. 🥹 앉았다 가기엔 좋지만 오래 있기엔 불편합니다. 근데 또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ㅋㅋㅋ 커피는 엄청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이토 프로젝트
서울 용산구 보광로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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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부속고기를 엄청 넣어주세요! 게다가 순대국 안에 들어가는 순대도 직접 만드시는 거 같더라구요. 국물에서 잡내도 덜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이었어요.
제일 어버이순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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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메뉴인 마라도삭면볶음・・・? 을 먹었는데 딱히 취향이 아니었어요・・・ 즈마장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영 안 어울리는 느낌・・・ 무엇보다 마라 향이 묻히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친구꺼 튀긴 두부도 한 입 뺏어먹었는데 이게 더 맛있었어서 두부 가라아게 로제파스타를 추천드려요,,
카페 시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76-1
평일 저녁 다섯시 반 땡치고 들어갔는데 10분만에 만석 되더라구요・・・ 뼈해장국에 뼈 큰거 두개 주시는데 고기가 엄청 붙어있었어요. 거기에 보이진 않지만 밑쪽에 시래기를 왕창 넣어주셔서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맵기 조절을 청양고추로 해주셔서 고추 풋내를 싫어하는 제 취향엔 국물이 엄청 매력적이진 않았다는 점・・・? 그치만 뼈에 붙은 고기랑 시래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단골집
서울 송파구 중대로 121
이전엔 굉장히 일하기 싫어하시는 사장님이 운영을 하셔서 방문을 꺼렸는데, 최근 방문하니 새로운 사장님께서 가게를 인수하셨더라구요. 너무 친절하시고 가게 옆을 지나칠 때마다 계속 바닥 쓸고 닦는 모습을 봐서 위생에도 신경 쓰시는 게 느껴졌어요,, 맛은 다른 지점들과 같습니다. 고구마통모짜핫도그 짱👍🏻
명랑핫도그
서울 용산구 보광로 45
동네 주민으로 여기서 빵을 꽤 많이 사먹었는데 붓세를 파는 줄은 몰랐어요!,, 항상 양파가 토핑된 빵이나 스콘 종류를 사먹어서ㅋㅋ・・・ 붓세는 안에 들어간 동물성 크림때문에 정말 추억의 맛이 나요・・・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소금빵도 판매하시던데 제 입엔 그냥 평범했습니다.
주재근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보광로 21
배달로 시켜 먹었어요~ 평범하게 맛있는 쌀국수!
월남집포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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