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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걸 먹었는데 23000원 밖에 안나왔어요🙀 탕수육이 케첩맛이 강해 아주 불량하면서 맛있었고, 나머지는 보통이었지만 가격이 정말 대단하잖아요! 근데 쌓아둔 접시가 하나도 (정말 하나도) 깨끗한 접시가 없었어요,, 아주 깔끔 떠는 편이 아닌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ㅜ ㅜ 그럼에도 저 불량한 맛의 탕수육은 가끔 생각날 것 같아요
태화각
인천 남동구 만수로75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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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중화요리. 영업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헷갈리는 셔터의 높이지만 영업중. 양이 어마어마함. 탕수육 시키면 짜장면 서비스. 볶음밥만 포장해서 냉동실에 두고 두고 먹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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