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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냄새 너무 심해서.. 반도 못먹고 버렸쟙니다 무슨 일인가요 남편이 냄새에 엄청 민감해서, 먹다가 토할까봐 걱정될 정도였음
오륙도족발
부산 중구 광복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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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음, 내가 아는 그 냉채 족발 맛이군! 맛있네!” 정도로 먹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는 맛. 과하지 않은 양념이 깔끔하고 상큼합니다. 또 먹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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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 없이 착석했지만 억겁의 시간을 기다렸다 먹은 냉채족발. 애시당초 화낼 기운도 없었지만, 족발이 입에 들어가자 맛있어서 화낼 수도 없었다. 알싸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의 해파리 냉채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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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냉채 먹어봤고 족발 먹어봤으면 상상 가능한 맛ㅋㅋㅋ 족발은 먹다 보면 느끼하고 물리는데 냉채족발은 안지겨워서 짱짱! 쫄깃한 족발과 아삭한 오이, 새콤달달한 겨자소스에 맥주 한모금 하니 크~~ 👍🏻👍🏻 간만에 먹었는데 맛있었어 오륙도 족발이 소스가 코 끝이 찡할정도로 맵거나 하진 않아서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디 톡 쏘는 강한 겨자맛을 원한다면 다른 곳이 좋을듯ㅋㅋ 아 참고로 기본찬은 기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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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따뜻하고 부드러운 족발을 먹지만 부산은 냉채 족발이 있습니다. 부평동 족발골목엔 많은 족발집이 있지만 여송제(따뜻한 족발)와 오륙도족발(냉채족발)을 좋아합니다. 냉채족발을 최초로 만든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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