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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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한 가지 메뉴라고 해서, 정말 단일 메뉴인줄 알았다. 그렇진 않다. 정확히 말하면 한 카테고리 라고 해야 할 듯. 9월 카테고리는 솥밥이고 메뉴는 4개가 있었다. 고등어솥밥 주문. 툭툭 으깨서 먹으니 짭쪼름 한게 입맛에 맞았다. 정식 메뉴(1만원)는 추가 옵션. 김을 비롯한 7종 찬을 내준다. 고등어솥밥 가격(15천원)의 66.7% 수준… 손해 본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와쇼쿠섭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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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장어튀김이 올라간 우나기텐동은 처음이다. 색다르고 맛있었다. 미팅으로 방문해 가게를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주심. 그릇에 자기 본분만큼 나오는 정갈한 일본 가정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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