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파운드
88 POUND
88 POUND
좋아하는 88 파운드가 가좌역 근처에서 살짝 더 연남동 쪽으로 옮겼어요! 새 위치는 2층인데요 훨씬 넓어지고 쾌적해져서 오래 머물다가 올 수도 있답니당. 오늘 힘든 일 마치고 기분도 풀겸 달다구리를 먹으러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언제나 짱 친절하심…!) 파운드 케익, 스콘, 쿠키 솔직히 다 맛있음! 특히 진짜 ‘나 지금 디저트 먹는다’고 위장에 빵빠레 울리고 들어가는 완전 꾸덕하고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저격... 더보기
88파운드/가좌 예쁘고 손이가는 디저트가 넘쳐나고, 전체적으로 음료가격도 저렴하다. 몽블랑은 부드러운 느낌보단 푸석하니 단맛이 강하게 치고 나온다. 이역시 아메리카노가 만드시 필요한 맛이었다. 쿠키는 종류가 다양하고 먹음직 스러워보였다. 피넛버터 쿠키는 정말 정크한 맛에 끝판왕 맛이없을 수 없는 쿠키. 위에 살짝올라간 프래첼로 단짠의 기운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가 약간 적어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가좌에서 느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