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양 적다했냐... 양 적다해서 면추가 했는데 전혀 못먹음
멘텐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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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공연보러갔다가 베쓰푸틴 가려고 했는데 닫혀있어서 우연히 들른 곳 부리또는 생각보다 평범했지만 저 살사와 과카몰,요거트 소스가 너무 맛있고 신선해서 꼭 다음에 나쵸칩을 먹으러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시엔다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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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파이: 체리는 좋아하는데 안의 젤리식감이 불호였다. 많이 달지 않다 크림크럼블이랑 브리티시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림크럼블이 더 달아서 브리티시 애플파이가 더 맘에 들었다 친구가 여기선 과일이 든걸 먹어야 한댔는데 사과가 가득가득들은 파이를 먹으니 이해가 되었다 아 그리고 겨울에는 추워서인지 사장님이 가게문을 조금 빨리 여신다 열한시보다 이전에 여시니 빨리가도 좋을듯
서호파이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10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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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프라이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시판느낌이라 실망 버거는 패티가 얇고 매마른 느낌 빵은 부드러운 빵이 아니라 약간 퍼석한 빵 소스 그릇은 설거지가 다 안되어 마요네즈 자국이 군데군데 있었다 가격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데 뭔가 조금씩 아쉬웠다 거리가 가까우면 바스버거를 가겠음
버거운 녀석들
서울 중구 세종대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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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엔 우동만 후딱 먹고 나오는게 좋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음 돈까스는 흔히 먹는 갈색소스가 아니었다 새콤달콤함
수유리 우동집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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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처음으로 볶음밥을 먹었는데 짜장면보다 훨씬 맛있었다
당가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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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소다를 파는 곳이 있어서 좋았다 엄마는 동네에서 커피를 너무 비싸게 파는 거 같다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보니까 외부인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다음엔 후르츠산도 먹어봐야지
잇푸쿠
서울 마포구 성암로3길 34
짜장면이라고 써있는데 비빔짜장면? 느낌이다 친절하신 사장님이 같이먹으라고 생마늘을 주시는데 같이먹으면 더 맛있다 가끔 양념이 많아서 짜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양념을 잘 조절해야한다 짜장면에 만두도 꼭 먹어야 함
매향
서울 마포구 성암로3길 27
왜 이런 사진밖에 없지 두꺼운 튀김옷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동네에서 후라이드를 먹을 땐 피노키오와 장터치킨이 좋다 닭이 병아리 같지만 한마리에 만이천원. 두명이 먹기 적당함.
옛날 장터치킨
서울 마포구 모래내로3길 2
재료를 살짝 따로 데쳐서 국물위에 얹은 것 같은 맛이다 수제비나 푸주는 넣지 않는 것이 좋겠다 견과류 맛이 많이 난다
샤오당쟈 마라탕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2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