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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내가 떡볶이다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연강홀) 갈때 종종 들르는 곳. 아주아주 작은 가게라서 2인이상 방문하기엔 불편할 듯😭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다양한 편이라서 둘이서 몇가지 시켜서 후루룩 먹고 공연보러 가기 좋음.
내가 떡볶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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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홀에 갈 때 마다 지나며 봤던 아주 작은 분식집. 라볶이를 시켜봤습니다. 떡은 밀떡이네요(근데 불었..) 버섯 등 야채가 많이 들어간 건 좋은데 어. 음. 생각해보니 바로 전날 집에서 삼진어묵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었.. 던 것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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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추억의 맛이 되버린 '내가 떡볶이다' 수영하고 엄청 허기져서 아침부터 떡볶이에 주먹밥 주문! 이 동네에 살고부터 가다가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때보다 퇴보한것 같아 안타깝다... 처음엔 떡볶이 불모지에 꽤 괜찮은 떡볶이를 발견해서 좋았는데, 그땐 제법 매우면서도 이집만의 특이점이 있었다. 근데 오늘은 뭔가 닭강정 소스같은 것이 양념치킨 소스도 아닌게 달콤하면서 아 떡꼬치 양념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매운... 더보기
내가 기본세트(떡+순+오2)(7.5) 즉석 손튀김(3.0) 친구와 둘이서 이걸 헤치웠다.. 할머니도 다 먹어줘서 고맙다며... 칭찬도 받고ㅎㅎ 여긴 진짜 수도 없이 떡볶이가 생각날 때면 왔다. 집이 가까워서인 것도 있지만 항상 갈때마다 변함없이 맛있는 곳! 오뎅은 처음 먹어봤는데 부산오뎅이라 그런가 맛있었당!
떡/튀 버무리(4,500) 순대(3,000) 자주 가던 곳! 맛있다.. 할머니도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