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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 가까움. 일단 튀김이 너무 분식집 튀김임. 튀김 소스도 그렇고 밥에 올라가는 소스도 그렇고 신경을 더 쓰셔야... 온센계란이 젤 문제인데 반숙이 아님 완전 완숙이 아닐뿐 반숙이라고도 못하는계란. 좀 당황. 그리고 테이블이 다소 끈적 했는데 튀김집일수록 이런데 더 신경써야 함. 뭐 내가 좀 운없이 유난히 끈적이는 테이블에 앉은 것일수도 있겠지 했는데 트레이 까지 끈적함이 있음. 맛 이전의 문제.
도쿄
서울 관악구 신림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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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 거리에 새로 생긴 텐동/나가사끼 짬뽕 전문집. 텐동은 도쿄 텐동/에비텐동/스페셜 텐동 세 가지로 나뉘고 가격 차이도 8800원/13800원/16800원으로 나뉜다. 텐동에 하이볼 곁들여 마시고 서비스로 맥콜도 받음~.~ 밥알에 간이 잘 밴 느낌은 아니었는데 튀김 바삭하고 이만하면 쏘쏘.... 하이볼은 맛있었다! 탄산 빠지면 더 넣으라고 진저에일 캔째로 주심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