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여의도
개업 초기의 방문이라 지금은 좀 조정이 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개성적이었던 사우어의 사장님이 차리신 국밥집. 사우어도 가격이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키다 보면 결국 꽤 가격이 나가는 와인바나 이자카야 가격이 나가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양지무침이 6000원! 이건 안시킬수가 없지! 하면서 시키면 또 술한잔 시켜야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점심에 3만원돈 나가는 거죠. ㅎㅎ ... 더보기
우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29-1
“모든 순간이 회 였다.” 오래된 한국식 일식집 신성이 내일모레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1973년에 문을 열었으니 53년간 영업하다가 재개발로 영업 종료 한다 하네요. 솔까 이 집은 10년 전쯤 가보고, 이해하기 힘든 아주머니의 험한 소리 때문에 그 뒤로 발길을 끊었습니다. 거친 홀 대응을 감수하고서라도 가고 싶은 맛집도 있지만, 신성이 또 그 정도는 아니었던지라. 그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오래된 한국형 일식집이 ... 더보기
신성
서울 종로구 무교로 42
인공동굴이라는 상호다운 외관이고, 가게도 지하에 있습니다. 드립 전문점이라 산미 있는 걸로 부탁드려 봅니다. 바 쪽만 인테리어가 확실히 되어 있고, 다른 공간은 딱히 뭔가 과하게 꾸며놓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도 묘하게 동굴 느낌이 나기는 납니다. ㅎㅎ 커피잔도 꽤 특이합니다. 커피는 적당한 산미가 있고 향은 꽤 짙은데, 맛 자체는 마일드한 편이었습니다. 산미가 튀기보다는 부드럽게 지나가는 쪽이라 부담... 더보기
그로토
서울 마포구 새창로4길 9
혼술의 즐거움을 아는 이들에게 야키토리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적당한 가격대에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편의성 때문인데, 최근 홍대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코스 요리가 유행하며 접근성 또한 크게 높아졌습니다. 어렵게 예약하고 들어선 키유는 입구에서부터 하이엔드 업장 특유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5만 9천 원이었던 기본 코스는 닭꼬치 7종에 계절 야채와 일품요리, 식사와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더보기
야키토리 키유
서울 마포구 도화4길 31
평일 2시 넘어서 갔더니 운좋게 바로 입장! 전에 쇼유는 먹어봐서 시오를 먹을까 했는데. 시오보다는 산초가 낫다고 해서 산초로 주문!. 산초소바는 시오 베이스 국물인데, 산초의 맛에 시오 국물 맛이 싹 사라지지 않을려나 했는데, 시오 국물의 화사한 감칠맛도 여실히 남아 있네요. 첫입에 산초맛이 훅 들어오긴 하는데 입 얼얼해져서 시오타래소스나 감칠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지는 않습니다. 산초소바의 맛도... 더보기
라멘바 시코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33
오지 치즈 피자. 베스트 피맥 메뉴. 짭짤하고 씹히는 맛도 있고 맥주안주로 딱이로구나 싶습니다. 다른 지점은 토핑량이 좀 애매한데 이 집은 충실하게 올려 주시네요
피자스쿨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4-1
치킨반 닭발 반. 술안주로 치킨 한마리 다 먹기 애매할때 시키는 메뉴. 다른데에는 안파는데도 있는것 같더군요. 맥주 두캔이나 하이볼 두어잔 하기에 딱 좋습니다.
지코바 치킨
서울 관악구 호암로24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