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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먹기 좋은 장칼국수(9,000원)에요. 면의 양이 많지 않아도 밥을 무한리필 하니 배불리 먹을 수 있네요. 국물은 물론 맵지만 얼큰하지 않고 순한 단맛이 있어요. 그래서 속이 편안하네요. +새로 생긴 가게라 오래 하면 좋을텐데 손님이 많지 않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어요. 괜찮겠죠?
강릉장칼
서울 은평구 연서로27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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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러 돌아댕기다 발견한 장칼국수 프랜차이즈?! 헉 하고 들어가서 젤 처음에 있던 차돌 장칼국수 주문했다. 국물 좋고 무한리필되는 밥 말아먹으니 든든~ 연신내에서 술 말고 밥 먹을 때 가끔 찾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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