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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크뽕은 맛있음 제육볶음면? 이거는 별로다
니뽕내뽕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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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쉬즈리조또를 먹어봄. 동남아 풍 칠리소스를 리조또에 접목시킨 메뉴임. 첫입을 딱 먹었을 때 처음 접해보는 맛이었음. 칠리소스 때문에 매콤하면서도 트리플치즈가 잡아주고, 토마토 소스의 맛도 난다. 신선한..맛이었고 본인은 나쁘지 않았으나 호불호가 갈릴 듯. 리조또가 너무 묽은 것은 싫은데 적당히 되직해서 좋았음. 떠먹다보면 그릇 바닥에 고추기름 같은 매운 소스 자국이 남는다. 로뽕은 예전보다 치즈가 적다..
로뽕(로제소스), 크뽕(크림소스), 니피자(고구마피자) 로뽕은 살짝 매콤하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데 먹다보면 자칫 느끼해질 수 있음. 크뽕도 살짝 매콤한 크림파스타와 비슷. 고구마 피자는 달콤하고 맛있다. 피자를 찍어먹는 소스가 요거트처럼 새콤달콤하다. 뽕들이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은근 많다. 짬뽕보다는 파스타 같은 느낌이 강했다. 퓨전음식이여도 무난하게 누구나 입맛에 잘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