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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있는 카페가 공사중이라 임시로 컨케이너에서 영업하는거 같다. 여기 비치가 예쁘다고 해서 왔는데 작고 프라이빗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여기 튀김을 바삭바삭 노릇노릇 너무 잘 튀긴다. 피쉬앤칩스로 먹을걸!
Parsley Bay Cafe Kiosk
1 Horler Ave, Vaucluse NSW 203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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