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잘차린 한상이 나오는 한식집, 주변을 보니 다올 정식(2만원)을 많이 먹는다. 나는 좋은 날이라 모꼬지 정식(4만)을 시켰더니 떡갈비,갈비찜,장어구이,장어튀김 등등 온갖 음식이 상다리 부러지게 나와서 밥이 나왔을땐 아무것고 못먹을 정도로 배가 불러 양이 모자라진 않다. 전반적인 간이 달고 짜고 맵기보다는 신맛을 잘써 깔끔한 느낌을 준다. 후식으로 주는 오미자차와 강정도 맛있었던 기억, 3.6/5
해밥달밥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3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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