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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니 이런 게 땡긴다,, 자극적이지 않은 어국수에 땡초 잔뜩 넣고 급하게 넣은 한 입에 입천장 다 데어도,, 맛있고,, 뭔가 몸이 풀림 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좋당 ,, 혼밥하기 쪼끔 어려운 분위기이긴 한데,, 난 굴하지 않아,,
달려라 메기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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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매운탕도 한뚝배기 어탕도 꿀맛이다. 산초를 팍팍 뿌려 다진 청양고추 넣고 한 술 뜨면 더부룩한 속도 쑥 내려간다. 수제비를 떠 넣어주시는 것도 넘 좋다! 오래 영업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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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국수와 어탕 민물메기탕을 파는 달려라메기. 명성에 비해 조미맛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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