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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맛이 별로여서 안 찾았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사람이 적어지자 맛을 되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도 2층 영업 안 하시더라고요. 대학로도 사람이 확 줄은 게 느껴지는 것😿 오랜만에 맛있는 마라샹궈 먹었어요.
희래식당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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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매운맛. 맛을 내는 게 아니라 고춧가루랑 고추기름을 때려넣은 느낌... 밥 없었으면 못 먹고 버렸을 듯. *입구에 계단 두 칸을 올라가야 함. 1층에는 좌석이 많지 않음.(테이블 두 개와 창가를 마주보는 자리)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야 함.
오늘은 완전 맹탕이었어요. 날마다 맛의 차이가 큽니다. 계산도 랜덤으로 하시고요. 대학로에서는 줄곧 여기만 갔었는데 이제 다른 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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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댕로에서 가장 내 취향인 곳 찾았다 꿔바로우는 쏘쏘 크림새우는 존맛인대 크림소스 양이 어느날은 흘러 넘칠정도로 주고어느날은 부족해서 접시 긁어먹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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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싫어하는맛임..마한맛도 없고 걍 무조건 매움 고춧가루맛만나고 속쓰린맛...깊은맛없고..
대학로_희래식당 너무 무난해서 할 말이 없음... 깔끔한 외관에 들어갔던 마라탕집.... 밥은 내가 알아서 먹고싶은 만큼 퍼서 먹을 수 있고 소스도 그렇게 먹을 수 있다. 꿔바로우도 무난 마라탕도 무난~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특별히 탕과 샹궈 둘 다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마도 여기서 샹궈는 처음인 것 같은데 탕에 비해서 별로 맛이.. 하지만 오늘도 탕은 맛이 좋았습니다. (밥은 흰밥과 볶음밥이 랜덤이네요?)
요즘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집! 너무 좋아요 엉엉. 늘 4단계 매운맛으로 시키는데 그러면 꿀맛! 뭔가 국물맛이 깊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요. 통통한 고사리가 있는 것도 좋음 포인트. 햄과 계란이 든 볶음밥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 훠궈집이 아닌데도 간단한 소스바가 있는 것도 좋아요. 다만 피크타임에는 주문이 정신없이 밀리고 꼬여서 샹궈를 시켰는데 탕이 나온다거나 다른 사람 바구니가 잘못 나온다거나 하는 일... 더보기
희래식당은 분모자당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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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라매자가려다가 넘 멀어서 눈에띄는 희래식당으로 방문했다. 식당이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엄청 깔끔하다. 3단계로 먹었는데 딱 적당한 맵기인듯 내가 먹었던 마라탕 중에 제일 얼얼한 맛이었다. 일하시는분들이 다 한국어가 서툴지만 친절하시다. 꿔바로우가 맛있다는데 안먹어서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