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타
bunta
bunta
분보남보와 나시고랭 우당을 주문해보았다. 분보남보는 짬뽕이랑 퍼보 국물을 반반 섞어놓은 것 같은 맛이었는데, 아주 가느다란 버미셀리면이 특이했고 깻잎 때문에 한국적인 냄새도 났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안 그래도 얇은 고기가 너무 박살나있는 점은 아쉬웠음. (+ 예전에 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분보남보는 비빔쌀국수였던 것 같은데 뭐가 맞는 거지...🤔) 나시고랭은 달달하고 평범. 기본 맛이 괜찮은 편이어서 오래된 맛집이라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