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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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물국수 부드럽게 간 콩물의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탑텁함에 곁들여진 볶은 콩가루는 언제나 고소함을 더한다. 쫀득쫄깃한 면발도 좋고 식전 보리밥까지 먹을 경우 꽤나 든든한 양. 보리밥에 잘게 썬 깍두기는 참기름 넣은 열무보리밥의 하위호환느낌인데 익지 않은 깍두기의 은은한 매운맛은 좋지만 참기름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아쉬운 맛. 설탕인지 소금인지에 대한 찬반은 광주에선 여지없이 설탕이 주류를 이루지만 디저트가 아닌 식사로써... 더보기
바칼
광주 남구 봉선1로62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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