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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신발

디테일한 리뷰 지향
광주, 서울

리뷰 50개

식사용 테이블과 고기를 구워주는 공간의 분리로 고기굽는 직원분들과의 어색함 없이, 흐름의 끊김없는 편안한 대화와 식사가 가능한 곳. 모임식사자리로 딱 좋다. 이곳의 킥이라고 할 수 있는 기가막힌 마늘소스 외에 다양한 소스가 있고 돈까스소스를 찍어 바삭한 빵가루를 묻혀 먹으면 흡사 돈까스 맛이 난다. 푹 구워낸 김치도 애매하게 굽다 만 김치가 아니라 반투명하게 푹 익혀내고 양파절임과 간장소스 등 느끼함을 잡아줄 요소도 충분하다. ... 더보기

화릇

전남광주 서구 상무번영로 11

- 소금구이 59,000/500g - 고추장 양념구이 19,000/160g - 검은콩 한우된장 9,500 - 산청볶음밥 11,000 - 계란찜 5,000 소금구이(오겹살 목살 어깨살)의 어깨살은 씹는맛이 너무 강하다. 끼워넣기로 판매해 원가절감을 노리는 느낌. 오겹살은 아주 맛이 좋다. 두툼하게 서빙되는 각 부위는 자르지 말고 한 입에 먹으라는 설명 대비 한 조각의 크기가 너무 커 자르지 않고 먹기가 힘들다. 고추장삼겹살은... 더보기

산청 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12

기본 염도가 지난 방문때보다 줄어 훨씬 먹기 좋아졌고 여전히 이보다 좋기 힘든 차슈의 퀄리티. 면만 따로 건져 먹어도 은은한 고소함이 있고 완탕위에 뿌려진 라임제스트 향과 조그맣게 하나 올라간 피스타치오까지 여러 맛을 복합적으로 느끼기 좋다. 이전엔 짠맛에 감칠맛이 가려졌다면 이젠 다시 감칠맛들이 도드라지게 내어지는 듯 하다. 네기미소밥의 대파가 너무 적게 올라가서 아쉽고 옆자리 손님들과 비교해도 2배 가량 적었는데 단골이... 더보기

소바하우스 멘야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4

⭐4.2 돼지국밥: 10,500 미나리 냉수육: 8,500 어지간한 메뉴설명은 테이블 앞에 비치된 카드에 디테일하게 적혀있어서 메뉴와 반찬에 대해 높은 이해도로 식사가 가능하다. 왠지 모르게 더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 맑은 돼지국밥은 돼지곰탕으로 유명한 미슐랭 옥동식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되는데 옥동식에 비해 깊이있는 깔끔함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간이 살짝 더 강하고 대파의 단맛과 약간의 알싸함이 있다. 얇게 저며... 더보기

충장옥

전남광주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29

장성 상무대 숙소 내부에 위치한 중식맛집 티엔. 배달 비주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진득하고 은은한 불향에 간도 딱 알맞는 차돌짬뽕밥. 계란의 부드러움이 고춧가루의 날카로운 맛을 잡아주고 해산물이 없어 시원한 감칠맛은 부족하다. 차돌(우삼겹)의 고소한 풍미가 육수에 잘 배어 차돌만 따로 구워 토핑으로 얹어주는 곳보다 당연히 더 맛이 좋다. 채수와 해산물의 비중이 압도적이라 짬뽕맛 해물탕인 곳과 비교해도 만족스럽고 다 먹고... 더보기

중화요리 티엔

전남광주 장성군 삼계면 능성로 548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와 돈까스. 대전 여행 시 1 2년에 한번 정도 들르는 곳. 돈까스는 등심을 얇게 펴내 튀긴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커 밥과 함께 하나 다 먹기 은근 벅찰 정도의 양. 막상 먹다보면 그렇게 심각하게 얇진 않고 또 생각보다 부드럽다. 특히 루의 고소함과 풍미가 진한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가 상당히 맛있다. 부대찌개의 햄은 소시지와 단단한 질감의 햄 두종류 뿐이라 매우 아쉽고 분말 육수가 아닌 사골육수를 쓰... 더보기

명가 부대찌개 & 왕돈까스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138

⭐4.3 선릉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웨이팅이 상당한 곳이라기에 저녁에 방문. 등심의 두께감이 남다른데 여태 접한 등심돈까스 중 가장 두툼했고 튀김옷과의 밸런스가 깨져 살코기만 씹는 느낌인 그런 곳과 달리 촉촉하게 질 익어 와사비 돈까스소스와 잘 어울린다. 비치된 소금과 곁들여도 좋다. 치즈돈까스도 얇은고기로 치즈를 감싼 고기맛 치즈까스와 달리 고기도 두께감있고 치즈도 가득하다. 서울우유치즈를 쓰는 장성 고돈상회의 치즈돈까스 ... 더보기

잇쇼우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4

소금구이(오겹살 목살 어깨살) 고추장삼겹살 콩된장찌개 볶음밥 계란찜 칡냉면 숯불에 갓 구운 두툼한 오겹살에 소금찍어 한 점과 구운쪽파에 달달한 젓갈소스를 찍어 한 점 먹을땐 꽤나 만족스럽지만 어깨살의 퍽퍽함과 찌개나 볶음밥, 고추장 삼겹살까지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다. 고기도 다소 비싼 편이지만 구워주는 편안함엔 알맞는 가격일지도. 고추장 삼겹살은 감자샐러드를 싸먹기 좋고 매콤함에 밥을 싸먹는 것도 좋지만 다소 자극적인 편.... 더보기

산청 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12

극강의 시오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 순수한 닭육수 베이스에 건어물 시오타래로 해산물의 향을 그윽하게 느낄 수 있는 시오라멘. 토핑의 특별함보단 육수 자체의 특별함이 면보다 밥을 말아 먹어도 국밥화 시키는 끝내주는 맛. 닭곰탕 같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닭곰탕에 들어가는 대파나 무의 단맛과 부드러움은 하나 없고 건어물 향이 주를 이루기에 닭곰탕과는 결이 아예 다르다. 이전보다 해산물 향이 좀 더 강해졌다. 쇼유라멘은... ... 더보기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4.0 6년 정도 전부터 가끔 찾는 곳. 치쿠와어묵 냉소바 이미 튀겨낸 어묵도 반죽 없이 더 튀겨냈을 때의 풍미와 고소함이 큰데 그저 반죽에 살짝 튀겨내어 평범한 어묵맛에 그닥 바삭함은 없던 어묵튀김. 냉소바는 예전 살얼음지던 차가운 육수가 아닌 차갑다 만 육수라서 온도감이 너무 아쉽다. 자루소바는 더 진한 쯔유 육수의 맛도 좋고 더 시원해 만족스럽지만 튀김이 전체적으로 딱딱함이 깅해져 파삭한 튀김보다 과자같은 느낌이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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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남구 천변좌로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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