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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괜찮았어요. 깻잎 식감이 거슬려서 솥밥이랑 잘 안어울리고 고추장 소스는 왜 같이 주는지 의문이네요
칠암만장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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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게 솥밥 좀 즐겨볼까 했는데 생선들어있는게 없어서 일단 아쉬웠고 찬도 너무 애껴서 주고 국물은 미소장국이고 민물장어랑 채끝을 픽했는데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라 그런건지 가격에 비해 부실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솥에 붓는 육수 찻물 내주고 후식으로 도라지 정과도 구성하고 나름 신경쓴 부분은 있지만 그냥 적당히 한 끼 담백하게 먹기에는 좋지만 그냥 그 정도
3
솥밥 좋아해서 잘 먹었어요. 간장베이스일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더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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