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차돌박이가 먹고 싶으면 대강 유엔가든 아니면 봉산집을 찾게 됩니다. 1인분이 3만원대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너무 맛있다! 이 날 5명이서 13인분에 양밥 4인분에 아롱사태 2인분, 된장찌개 2개를 클리어.. 함께 나오는 양배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게 이 집의 큰 별미.
봉산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4
7
0
친구들이랑 차돌박이 먹으러 종종 가는 곳! 1인분에 3만원대인 한우 차돌박이가 아주 맛있습니다. 깨끗하고 부담없고 만만하고 동네의 아는 사람들을 마주칠 확률이 적어 종종 갑니다. 양밥 주문은 필수! 반찬으로 나오는 양배추를 뜯어 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별 것 아닌데도 무척이나 별미이고 양념장도 맛있습니다.
9
맛있는 차돌박이집. 근데 너무 배고픈 상태로 가서 먹어서 맛있을 수밖에 없었음. 그 핑계로 또 가고 싶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