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만든 케이크. 화이트 인테리어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다행히 소품들은 너무 소녀소녀는 아니어서 가끔 테이크 아웃하러 가게 될듯. 슬슬 걸어서 토끼 책방까지 다녀옴.
듀윗
서울 동작구 대방동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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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살짝 매콤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냉면보다 오히려 반접시 시킨 만두가 피가 얇고 맛있었음. 서울 서북쪽에서 급히 평양냉면 먹고 싶을 때 가깝고 주차도 편함. 매우 맛있진 않아도 종종 가게될 듯.
더 평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7
점심특선메뉴 먹으러 옴 유부초밥2개+가께우동 = 7,500원 가격도 싼 편이고 사누끼 우동 맛이 아주 좋다. 그리고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도 맘에 든다. 간간이 혼자도 오고 몇 명이서도 오는 곳.
댕구우동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46
맛있는 차돌박이집. 근데 너무 배고픈 상태로 가서 먹어서 맛있을 수밖에 없었음. 그 핑계로 또 가고 싶다.
봉산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4
차돌박이우동과 오무라이스, 롤과 딸기 프라페 맛은 괜찮았지만 주말 점심 시간 웨이팅을 견뎌야 하는 건 괴롭...
까사빠보
서울 중구 소공로 63
방문 이틀 전 제주에서 두 끼를 흑돼지로 먹고 와서 그랬는지 고기 맛이 특별히 좋다고는 느끼지 못했음. 특히 멜젓에서 좀 실망.
돈두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12
미팅 겸 점심 식사 자리여서 그랬는지 맛은 그냥 그저 그렇게 느껴졌음. 하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고 모던한 한옥 정서가 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음. 파스타 코스를 먹었는데 다음엔 스테이크 코스를..
두가헌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23
매번 맞은편 흑돈가만 즐겨가다가 9월에 처음 가보고 이 집도 괜찮다 싶어서 어제도 가봤다. 흑돈가에 비해 자리가 좀 더 편하다. 흑돈가는 테이블과 좌식 좌석인데 이곳은 테이블과 다다미방 스타일의 좌석. 찌개류가 좀 더 다양해서 두 집을 번갈아 방문하면 좋을 듯. 삼겹살과 목살을 골고루 멜젓에 찍어 먹고 돌아왔다.
제주 늘봄
제주 제주시 고사마루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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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말고 맛있는 양고기가 땡길 때. 라무진 본점. 바에서 먹는 기분이 조으다.
라무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77
메르게즈 강추
랑빠스 81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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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