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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에 이리 사람많은 집이 있다고?? 싶었는데 원래 봉암에 있던 유명한 로컬 맛집인가보다. 4인이서 보쌈 대자, 들깨 수제비 2인 시켰더니 딱 배부르게 먹었다. 보쌈이 삼겹 부위로 매우 부드럽고 잡내없으며 느끼하지도 않아 매우 칭찬~~ 명이나물까지 리필이 가능해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다. 들깨수제비는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부담없이 슬슬 먹을 수 있는 코리안 뇨끼..? ㅋㅋ 일행 모두가 만족한 식사였다.
윤가네 들깨수제비 & 보쌈
세종시 대평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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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야들야들 부드럽고 들깨수제비도 국물 간간하니 맛있었어요 사람들 계속 들어오는 이미 유명한 곳! 저렇게 시켰더니 둘이 먹긴 조금 과해서 양과 가격을 조금씩 낮췄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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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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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길 135 에 위치한 윤가네 들깨 수제비&칼국수 가족들이랑 방문해 보쌈 소자랑 해물칼국수, 들깨수제비를 시켰는데 수제비는 사진도 찍기전에 동나버릴정도로 구수하고 맛있었다. 해물칼국수도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인 내게 짭짤하고 시원한게, 다른 가족들은 간이 딱 맞다며 잘 먹었음. 즉흥적으로 들어간 식당치고는 성공적이며 까다로운 강원도 사람 입맛인 아버지가 호평을 남겨서 기록해두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