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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장하러 갔다가 바로 소주 시켰습니다. 술을 부르는 뼈해장국 맛이에요~ ㅎ ㅎ
대박집감자탕
광주 서구 상무연하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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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집 뼈해장국과 달랐어요. 된장베이스인건가..? 뭔가 차분한 맛이었는데.. 암튼 천원만 더 내면 솥밥을 주시니 땀뻘뻘 누룽지 흡입 가능
처음 먹은 고사리순 뼈해장국. 국물은 시원하고 맛은 깔끔했지만, 솔직히 프랜차이즈 그 이상 이하도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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