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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주에서 직접 먹는 맛는 아니겠으나 재료도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밥도 꼬들꼬들하고 양념맛도 좋아서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콩나물국이 좀 시원찮다는 느낌이 있지만 반찬들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비빔밥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임.
한국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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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비빔밥. 기대 안 했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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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집 육회비빔밥정식 담백합니다. 식기가 포장된 종이에 적혀있듯이 속이 편하긴 하네요.
돌솥에 나오는 육회비빔밥. 여름에만 이리 판다는데... 아주 비싼 돌솥비빔밥 먹은 느낌. 비추비추. 매장 내 손님 대부분 상대적으로 저렴한 찌개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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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그 유명한 한국집 분점.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그래도 본점만 못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전주에서는 간단한 꾸밈 없는 메뉴에 푸짐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여러 가지 정식 메뉴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좀 정량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