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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쓰는 쌀을 토종품종으로 정기적으로 바꿔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밥맛 너무 고소했고, 옥돔 처음먹어봤는데 담백해서 고소한 밥이랑 잘 어울렸어요! 반찬이랑 국도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도 조용해서 대화하기도 좋고 음식 맛에 집중하기 좋아요!
독립식당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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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나만 다니려다가 걍 공개.. 회기에서 시작해 독도16도의 모체가 되었던 독립식당이 돌아왔습니다. 생선구이.계절찬.구본일발효된장.토종쌀밥으로 차린 한상차림 단일메뉴의 밥집으로 운영됩니다. 가격은 35000. 예약제 운영이고 한동안 일.월 영업이라네요. 위치는 독도16도 본점 자리고 술집 아닌 밥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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