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 壱番屋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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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좋지 않아 고기가 없는 야채커리를 주문했다 결과는 대 성공 나 이런 카레 좋아하는구나...!! 체인점인데다 익숙한 느낌이어서 몇년동안 한번도 발걸음 하지 않은 브랜드였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인식이 바뀌었다
코코 이찌방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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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아스파라거스 오믈렛카레) 카레에 꽂혀서 체인카레집이지만 처음가본 코코이찌방야.. 결론은 내 입맛은 아비꼬가 더 낫다 일행은 아예 안 매운맛, 나는 1단계인가 보통맛? 시켰는데 일행은 내 카레를 먹어보더니 안매운맛은 맵고 덜맵고가 아닌 뭔가 빠진 맛이라고 했다. 가라야게는 하프로 추가했는데 맛났음! 아비꼬의 매운맛에 익숙해진걸까,, 테이블에 있는 매운가루?를 왕창 뿌려먹으니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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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가 먹고 싶은데 안즈같이 고급스러운 거 말고 얇은 거는 싫을 때 여기서 일품돈카츠 +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토핑으로 먹음. 적당히 비계 있는 고기라 맛있는데, 기분탓인가 전보단 고기가 얇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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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보게된 코코이찌방야 옥스포드 소식에 급하게 달려가 득함. 서브웨이 옆에 나란히 놓을 예정. 처음 먹어본 오믈렛은 안에 그냥 생밥이 들어있음. 여긴 마늘 후레이크를 안 준다하길래 아 그동안 다른 일본식 카레집이랑 헷갈렸구나 알게됨. 어쩐지 가지파스타가 없다 했어. 치즈 추가할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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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오믈렛 토핑이썩 맛이.. 읍따 카레는쏘쏘
코코이찌방야 여기서 먹으면 항상 밥이 남는다. 밥 양을 줄여봐도 남는다😭 extra 카레 옵션은 없나 ?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카레 냠냠~ 다음에는 반숙계란을 추가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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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니까 자세한 맛 생략. 항상 아비꼬 보다 덜 맵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는 것 같아요. 보통은 튀김 외의 토핑 위주로 토핑이 얹고 싶을 때 갑니다.
종각엔 일단 무난한 음식점이 거의 없고 😔 아비꼬가 더 대중적이지만 이쪽이 조금 더 부드럽고 다양한 맛이 난다. 매장에서 이상한 가요를 안 들어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고 부드럽게 익은 감자가 맛있으나 항상 만석.
마싯다~ 오복채 졸라 뿌려서 먹엇어~~ 이번에 새로 나온 토마토 치킨 커리 먹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