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양갈비는 잡내 하나도 없이 깔끔하고, 구울 때 육즙이 줄줄 나와서 그냥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져요. 파를 얹어 구우면 향긋한 파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더 풍부한 맛을 내주고, 곁들임으로 나온 애호박까지 같이 구워 먹으니 입안이 꽉 찬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이 집의 의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일식 메뉴! 장어롤은 달큰한 소스와 촉촉한 장어가 어우러져 전문 일식집 못지않게 맛있고, 생새우 초밥은 신선하고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