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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칼칼하고 싸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도 맛있음 면이랑 밥을 같이 주는데 면 넣어 먹고 밥 말아먹으면 배 터진다 포장하면 밥과 면은 빼고 육개장만 주는 대신 원래 양의 2배를 준다니 들리기 편하다면 포장해다가 먹어도 좋을듯 토요일엔 영업시간도 짧고 육칼만 판매하니까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 낮에 다녀왔는데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편하게 앉아서 먹기 좋았다
문배동육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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