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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이 줄어 무리인 걸 알면서도 포기 못하고 맛보기 탕수육!과 짬뽕을 주문했어요~ 너무 바쁜 저녁시간이라 좀 기다려서인지 지난번만큼의 감동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이 근방에서 이만한 곳도 없지 싶어요^^ 지난번에 맛본 우동이 좀 더 입맛에 맞아 다음엔 우동으로!
30년 전통 수타 손짜장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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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우동이나 울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수타 우동을 먹어봤는데요, 역시나 맛있었어요^^ 수타라 면이 더 부드러웠고요. 작지만 전복이 하나 들어 있어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다른 날엔 맛보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 면 대신 짬뽕밥으로 주문해서 같이 맛봤는데요, 탕수육 역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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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 손짜장 6000원. 안쪽 주방에서 면을 계속 뽑는 모습이 보여 기대감 상승. 드디어 나온 면의 색을 보니 오늘은 한 그릇 다 먹어도 속이 편안하겠다 싶었어요. 짜장소스도 맛있어서 마지막 옥수수 한알까지 야무지게 완식했습니다~ 맛보기 탕수육 10000원까지 주문하고 싶었는데 혼밥이라 참았네요 ㅎㅎ #혼밥추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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