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빙그레분식 정겨운 시골 장터의 골목길. 7~80년대 시골장터 골목의 정겨움이 아련하게 남아있는 식당.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들이 주방일도 하시고 홀 써빙도 보시고.. 걸쭉함을 넘어 뻑뻑할 정도의 농도 짙고 부드러운 콩국물에 쫄깃쫄깃한 면발. 쫄깃한 면발 후루룩 먹다가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물 한 모금 마시다 보면 입안으로 들어와 씹히는 굵직한 땅콩 조각들이 꼬순맛을 더하는..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주는 시원한 콩국수 맛집.... 더보기
빙그레 분식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터3길 15
9
0
반드시 콩국수를 먹어야 하는 곳입니다 살면서 이런 콩국수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콩국이...크리미합니다..정말 부드러워요... 감탄하며 먹다가 텍스쳐 찍어보겠다고 찍었는데 잘 안담긴 듯한... 그렇다고 텁텁한 건 또 아니에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콩국 사오고 싶었는데 여름이라 상할까봐ㅠㅠ 완전 동네맛집이라 지역주민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쓰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내년엔.. 두 번은 먹어야지!!
4
사람들 많았다. 나만 바지락칼국수 주문했나 모르겠지만. 바지락 4알 국수한가득. 7천원. 시골도 비싸네유. 그나저나 오가는 사람들과 일상적인 대화가 완전 드라마 ‘힙하게’였음. 평범한 대화없음;;; 아, 백반이 4천원인디 밥코드를 안눌렀댜…
16